사건요약 1.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6개월 사이에 초임 교사 두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. 2. 이 사건은 한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폭언이 연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. 3.인스타그램 계정 '촉법나이트'가 가해 학부모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면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다.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6개월 사이에 초임 교사 두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. 이 사건은 한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폭언이 연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. 인스타그램 계정 '촉법나이트'가 가해 학부모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면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다. ### 교사들의 비극 2016년에 교대를 졸업한 김은지와 이영승 교사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 발령받았다. 이들은 2021년에 5학년 3반..